[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증권(003450)은 본사와 전국 140개 영업점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이벤트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독도사랑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8.15 광복절을 전후해 진행된다.
최경수 사장은 "현대증권은 2002년부터 독도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사이버독도지점(은행제휴계좌)에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혜택과 고객명의의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하는 '독도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 최경수 사장(가운데)과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오른쪽)가 여의도에서 가진 독도사랑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
▶ 관련기사 ◀☞(머니팁)현대증권 CMA금리 '최고' 5.45%로 인상☞급반등 장세 증권株 기지개..낙폭과대株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