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돼지열병 초기차단에 총력…위기관리센터 24시간 가동"

靑 "정부, 관리·점검·초기차단 등에 총력"
  • 등록 2019-09-19 오전 11:05:55

    수정 2019-09-19 오전 11:05:55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청와대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과 관련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24시간 가동하며 수시로 보고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돼지열병으로 인해서 저희 뿐만 아니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연천에서 더 이상 확진이 확인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초기 차단을 위해서 대통령께서 첫날에 이미 지시를 내리신 바가 있고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사고 수습 TF를 가동해 직접 현장을 계속 다니면서 상황들을 보고 있고 총리께서도 오늘 중앙사고수습본부 방문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파주에서 돼지열병이 최초로 발생한 지난 17일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에 나서라고 지시한 바 있다.

고 대변인은 “현장에서 계속적으로 관리·점검·초기차단 등에 총력을 가하고 있고,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도 24시간 가동중에 있고, 수시로 보고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