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엘레쎄, 대구에 1호점.."3월까지 매장 30개로 늘릴 것"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오는 5일 대구에 첫 번째 매장을 연다.

엘레쎄는 1호 매장 대구성서점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부산광복점 외 20개 대리점, 신세계를 비롯한 10개 백화점에 입점해 매장수를 30개 이상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1호 매장이 문을 여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전속모델인 AOA의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준다.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AOA 뱃지도 함께 증정한다.

전체 신규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AOA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회원에 가입하면 엘레쎄 에코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엘레쎄 관계자는 “최근 엘레쎄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론칭한만큼 매장 분위기도 기존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