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또 “지난해 우리 무역은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5년 연속 세계 수출 7위, 사상 최대 무역흑자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지만 앞서가는 선진국과 추격하는 신흥국 사이에서 우리 무역이 올해 직면한 글로벌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며 “무역업계는 대통령이 밝힌 것처럼 공공, 노동, 금융, 교육 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을 촉진하고 농업과 의료·문화 등 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 수출산업화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朴 대통령 "경제활성화·평화통일 기반 마련이 제 사명"
☞ 朴 대통령 "인재등용, 지역별 편차 여부 다시 검토해보겠다"
☞ 朴대통령 "수도권 규제도 올해 완화할 것"
☞ 朴 대통령 "청와대가 당에 과하게 개입하지 않는다"
☞ 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위해선 일본측 자세 변화 중요"
☞ 朴 대통령 "정치적 활동의 자유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누려야"
☞ 朴대통령 "개헌 논의로 날새우면 경제활력 잃을수도"(상보)
☞ 朴 대통령 "경제 혁신은 지금 놓치면 안 되는 일"
☞ 朴 대통령 "지난해 재정확장·올해 조기 재정 집행"
☞ 朴 대통령 "기업인 가석방, 특혜·역차별 둘다 안돼 "
☞ 朴 대통령 "올해 2단계 규제개혁으로 투자 활성화"
☞ 朴 대통령 "3월까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종합대책 도출해야"
☞ [전문]朴 대통령 신년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