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이 지난 10~17일까지 ‘올해 출시 모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G3가 2893명의 참여 투표수 가운데 72.5%인 209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G3에 이어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5가 473표(16.5%), 팬택 베가 아이언2가 321표(11%)를 얻어 뒤를 이었다.
투표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현재로선 비교 대상이 없는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디자인과 패널의 사양이 참 매력적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G3는 구글 앱스토어에 등록 중인 ‘6월 스마트폰 계급도’에서도 최고 자리인 ‘왕’ 등급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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