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 역시 대부분이 손실을 기록하며 지수 급락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모습이다. 기존 보유종목이 없었던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과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매매를 자제한 가운데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이 다우기술(023590) 신규 편입,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추가매수에 나서며 하락세를 기회로 이용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대부분 참가자들이 기존 보유주 약세로 손실을 기록했다. 동양철관의 상승세와 함께 지난 21일 누적수익률 30%를 돌파하기도 한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동양철관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누적수익률이 15.16%까지 하락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7.82% 상승한 LG유플러스(032640) 매도에 나서며 17.26%의 수익을 챙겼으나 보유 중인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이 약세를 보이며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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