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대회 16일째,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누적수익률 30% 돌파’

  • 등록 2011-09-21 오후 5:00:00

    수정 2011-09-21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16일째,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31P 상승한 1854.28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추가 부양책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이끌었다.

대회 참가자들 역시 수익챙기기에 더욱 속도를 붙이는 모습이다. 동양철관(008970)으로 누적수익률을 키우고 있는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당일 5.55%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해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 역시 엘엠에스(073110) 12.73% 상승에 힘입어 5.59%의 수익을 기록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휴온스(084110), LG화학(051910)으로 수익을 챙긴 대신증권(003540) 김종한 차장, LG유플러스(032640)가 상승한 바람전설 유두현 전문가, LG이노텍(011070) 수익실현에 나선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등이 3% 내외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엘엠에스 12.73%, 후성 9.12%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플러스로 전환, 순위도 6위에서 4위까지 상승했다.

1, 2, 3위 역시 순위를 유지하며 누적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1위 SK증권 서민호 부장은 대우조선해양, 대림산업이 1%대의 상승을 보이며 누적수익률 0.96%를 더했다. 2위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은 전일 매수한 고려반도체(089890) 8.63%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해 JYP Ent. 역시 7.62% 수익실현하며 1위와의 수익률 격차를 0.58%로 줄였다. 3위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도 전일 매수한 LG이노텍 2.06% 수익실현으로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4.45% 추가 상승으로 현재 37.79%의 수익을 기록 중인 동양철관의 상승에 힘입어 대회 최초로 누적수익률 30%대를 돌파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5.31% 상승한 LG유플러스(032640)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을 8.29%까지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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