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 ‘네스트’ 출시

  • 등록 2023-04-27 오전 9:38:23

    수정 2023-04-27 오전 9:38:2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친환경 헬스케어 전문기업 자이글(234920)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 3등급 허가를 받은 고주파 의료기 ‘네스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스트는 인체에 고주파 에너지를 가해 자체 심부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인체의 통증을 완화한다. 세포 분자들이 상하 및 좌우로 회전과 진동 등 마찰을 일으켜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이를 통해 족욕과 반신욕 등으로는 부족한 열감을 보충하여 체온 상승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네스트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리모컨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안전센서 자동감지 시스템인 ‘세이프 모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작동을 멈췄다가 진행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터치식 패널과 리모컨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음성 안내 시스템으로 사용 상태를 알려준다. 같은 의료기로서 발광다이오드(LED) 광조사기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한 자체 LED 램프는 무드등처럼 은은한 조명으로 피로도를 완화해준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사용도 가능하다.

자이글 관계자는 “네스트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자이글온 산소발생기, 광조사 의료기를 포함해 의료가전 3종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