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학물질 제품 제조 공장서 폭발사고…근로자 6명 중·경상

  • 등록 2022-12-15 오후 1:20:30

    수정 2022-12-15 오후 1:20:30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경남 밀양의 한 화학물질 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부상을 당했다.

15일 오전 9시5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한 화학물질 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15일 오전 9시5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한 화학물질 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2명이 부분 1도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복합제 패널 제조 기계에서 압력으로 인해 수증기가 폭발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구급차 등 차량 21대와 소방 인력 53명이 투입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