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서머빌, 롯데홈쇼핑 정쇼 3회 연속 완판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사랑한 미국 메디-스파 브랜드 ‘케이트 서머빌(Kate Somerville)’의 인기 제품 ‘더말 퀸치 리퀴드 리프트 어드밴스드 링클 트리트먼트(Dermal Quench Liquid Lift Advanced Wrinkle Treatment, 이하 더말퀸치 트리트먼트)’가 지난 8일 방송된 롯데 홈쇼핑 정쇼(Jung Show)를 통해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미국 LA 멜로즈(Melrose)에 위치한 케이트 서머빌 클리닉의 가장 인기 있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받은 더말퀸치 트리트먼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산소 부스터 광채 세럼으로, 주름 개선과 광채 증대 및 피부 수분도 증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케이트 서머빌의 한국 공식 판매법인인 투앤업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SNS와 파파라치 컷의 영향으로 ‘레드카펫 트리트먼트’ 또는 ‘산소 부스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30-40대의 소비자가 열광하던 브랜드에서 이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 제품이 사용하는 제품이 됐다. 다가오는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제품을 대량 구매하는 고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트 서머빌은 ‘피부가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Changing Skin, Changing Lives)’를 모토로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파라메디컬(Paramedical)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