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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전날 CJ푸드빌 정문목 대표이사, 이철희 CJ중국본사 운영총괄, 박은하 주중국대사관 공사, 길리대학 린이밍(林一鳴)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제과제빵학과의 개강식과 행복베이커리도 오픈 행사를 가졌다.
길리대학 측의 지원을 받아 교내에 연면적 198㎡ 규모로 개설된 CJ제과제빵학과는 총 50명 정원의 2개 단과반으로 운영되며 제빵 이론·맞춤형 실습, 서비스·품질관리, 점포 운영 등 18주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강사 4명과 운영관리자 1명을 현지인으로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최종 커리큘럼 확정과, 교재 제작 및 재료 수급 등의 준비절차를 마쳤다.
CJ푸드빌 정문목 대표이사는 “뚜레쥬르를 매개체로 해 궁극적으로 중국과 한국 간 친선 및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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