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스타 어워드는 EPA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시상식으로, ‘올해의 파트너상’을 2회 이상 수상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시상한다. LG전자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올해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상’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 스타 인증 제품 확대, 소비자 대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임직원 대상 에너지 교육 등 미국에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활동을 할 것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은 약 2만여 개의 업체 중 10개 파트너만 선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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