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한화케미칼 반등’ 수익률 회복

  • 등록 2011-06-29 오후 5:00:00

    수정 2011-06-29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60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0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51P 상승한 2094.42P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긴축안 의회 표결이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요했다. 외국인,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수급이 개선된 점도 지수 상승에 한 몫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계좌에도 기분 좋은 수익행진이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24일 신규 편입한 한회케미칼의 손실을 단숨에 만회하며 누적수익률을 다시 17.34%까지 끌어올렸다.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 역시 하츠(066130)가 전일 하락폭 이상인 10.42% 급등하며 누적수익률을 24.47%까지 회복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6위를 기록 중인 동부증권(016610) 김현겸 대리가 전날의 부진을 털어내며 아이리버(060570) 10%, 강원랜드(035250) 6.9% 등의 상승에 힙입어 당일 3.72%를 기록,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과 3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일부 보유주 추가매수에 나서며 수익률은 소폭 상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 밖에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대신증권 이범영 차장도 2%대의 기분 좋은 수익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도 고른 수익이 나왔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SK케미칼(006120), LG전자의 소폭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7.58%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그 밖에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1%대의 수익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2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가 현대제철 3.6%, 기아차 2.72%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1.02% 끌어 올렸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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