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의 계좌에도 기분 좋은 수익행진이 이어졌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24일 신규 편입한 한회케미칼의 손실을 단숨에 만회하며 누적수익률을 다시 17.34%까지 끌어올렸다.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 역시 하츠(066130)가 전일 하락폭 이상인 10.42% 급등하며 누적수익률을 24.47%까지 회복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도 고른 수익이 나왔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SK케미칼(006120), LG전자의 소폭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7.58%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그 밖에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1%대의 수익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2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가 현대제철 3.6%, 기아차 2.72%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1.02%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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