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나티시스은행 발행 대출확인서에 `이 확인은 고객인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에 하는 것이고 제 3자에게 확인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건 프랑스의 고객 금융비밀(financial security) 보호 법규에 의해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문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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