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GS건설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컨퍼런스를 통해 GS건설이 미분양 감소 방안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 및 감축 방안, 주책공급 계획, 자산매각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시장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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