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만기가 2017년인 5억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채권과 2012년 만기인 5억8340만 달러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
S&P는 "최근 하이닉스가 주요 주주들로부터 5000억원 규모의 담보 대출을 받으면서 부도 이후 회복 잠재력이 훼손되고 있다"며 "대규모 선순위채로 인해 회복 전망이 약화될 경우 선순위채 등급을 하향하는 등급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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