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개최

  • 등록 2007-09-12 오후 5:25:54

    수정 2007-09-12 오후 5:25:54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유재한 사장 등 임직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10㎏짜리 쌀 1000포대 등 300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정동일 중구청장실에서 위문품 기증행사를 가진후 공사 임직원들과 중구 관내 불우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을 나눴다.

이번 위문품은 공사 임직원들이 급여중 일정액을 매월 적립한 `보금자리 자선기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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