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영F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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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를 할인하는 ‘믹스 앤 맥스 시즌2’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판매행사는 지난 믹스앤맥스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맥스 6종을 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이 중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주요 와인샵에서 진행한다.
특가로 선보이는 에라주리즈 맥스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 대표 와인으로, 붉은 과일의 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한식과 잘 어울린다.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는 와인의 맛과 향을 향상시켜준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에서 5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다.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도 불리며 최근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됐다.
아영FBC 은유경 팀장은 “에라주리즈는 칠레 와인 중에서도 프리미엄 상품을 목표로 하며 매년 최상의 와인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