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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일반인이 참여하는 ‘신한 해커톤’ 대회를 다음달 22~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여러 분야 사람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접수기간은 11월 13일까지다.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일반기업 직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인재와 파트너사 풀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