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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기아차는 서울·경기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총 50대를 운영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니로 차량 대여요금을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비교할 수 있도록 동급 경쟁 차종의 시승권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니로의 뛰어난 상품성과 연비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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