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7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우승 선수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기아차는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하는 선수에게 신형 K5와 K9을 증정하며, 특히 5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신형 K5를 제공하는 ‘K5 Challenge’ 특별상을 새로 만들었다.
기아차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드림 매치와 K아카데미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림 매치는 고객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조편성에 참여하는 이벤트로 역대 챔피언 조, 상금왕 후보 조 등 가상으로 편성된 10개 조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조를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 아카데미는 한국여자오픈 기간 중 티칭 프로들이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직접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홈페이지 사전 신청자 중 150여 명을 추첨해 20일과 21일 이틀간 열린다. 프로의 실전 라운딩 레슨과 코스별 공략 방법을 전수받는 코스 매니지먼트, 벙커샷, 로브샷 등의 노하우를 배우는 숏게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http://golf.k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대회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K레슨’, 추첨을 통해 레이와 모닝을 증정하는 갤러리 경품 행사 등도 준비돼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기아자동차는 한국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국내 골프 문화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기아차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입장권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파크(http://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
▶ 관련기사 ◀
☞기아 첫 하이브리드 전용차 내년 출시.. 어떤 모습?
☞기아차, 7월 출시 신형 K5 실내모습 첫 공개
☞기아차, 모하비 8월까지만 판매..내년 유로6 달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