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나타샤 힐러드라는 여성이 1살된 딸을 아동 포르노 제작업자인 크리스토퍼 부어(39)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FBI는 힐러드를 인신매매 및 성범죄 동조 혐의로, 부어에 대해서는 아동 포르노 제작 및 구입, 소장의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힐러드가 딸을 팔아넘긴 댓가로 받은 금액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반인륜적인 범죄 소식에 국외 누리꾼들은 힐러드와 부어에게 맹비난을 쏟아냈다. 국외 누리꾼들은 “어떻게 자신의 딸을 포르노 업자에게 팔아 넘기냐”, “아동 포르노 산 남자도 제 정신이 아니야”, “한 살 된 아기가 불쌍해”, “둘 다 감옥에서 오래 살다가 나와라”, “와, 세상에 저런 엄마도 있냐”, “악마의 탈을 쓴 인간들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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