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PC방용 200Mbps 초고속인터넷 출시

  • 등록 2011-12-14 오후 4:22:54

    수정 2011-12-14 오후 4:22:54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200Mbps 급 프리미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최초로 기존보다 두배 빨라진 200Mbps의 초고속인터넷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U+ 200M 프리미엄 PC방`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U+ 200M 프리미엄 PC방`서비스는 업/다운로드가 각각 190Mbps 이상의 속도품질이 보장된다. 2시간 상영되는 영화 1편 분량인 700MB 동영상을 20여초 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기존에 PC방의 허브(Hub)까지 제공되던 200Mbps 급의 품질 보장 속도를 PC에 연결되는 랜선까지 확대한 서비스로 PC방에 설치된 각각의 PC별로 200Mbps급의 속도품질이 보장된다.

또 기가(Giga)급 장비와 200Mbps급 전용선을 함께 제공해 기존의 PC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중소규모의 PC방은 단일상품으로 두 배 가량의 회선을 확보해 운영 PC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을 운영하는 대형 PC방도 고객이 많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터넷 속도저하현상 방지 등 회선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LG U+, 기업 모바일 보안 시장 진출
☞LG U+ "LTE 프리미엄 서비스 저렴하게"
☞[포토]"울릉도에서도 LTE 터집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