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MBC 사극 `동이`에서 단아한 중전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박하선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은 "팬 여러분이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하선에게 올 추석은 의미가 남다르다. 드라마 `멈출 수 없어`와 영화 `영도다리` 등 많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면서 인기가 높아졌고, 특히 `동이`에서는 인현왕후 역을 맡아 `단아 인현`이라는 별칭까지 얻었기 때문이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인현왕후가 사망하며 하차한 뒤 해외 스케줄과 패션지 화보, 광고 등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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