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공영 등 4대강 복원 테마주 여전히 상승세

  • 등록 2017-03-14 오전 10:34:04

    수정 2017-03-14 오전 10:34:04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지난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판결 이후 야권에서 내세운 4대강 복원과 관련한 테마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이화공영(001840) 주가는 상한가를 치며 52주 신고가인 64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정부에서 발주하는 건설 사업을 벌이는 도급업체로 4대강 사업 추진 당시에도 수혜주로 거론된 바 있다. 이밖에 자연과환경(043910)(12.43%), 홈센타홀딩스(060560)(4.95%), 한국선재(025550)(5.47%)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홈센타홀딩스는 건축자재 도소매업체이며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과 조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탄핵 정국이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선 정국에 들어가면서 야권 후보들이 한 목소리로 공약했던 4대강 복원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날부터 관련 테마주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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