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현대차 상용차 부문의 역대 서비스 캠페인 중 최대 규모다. 약 13만5000대의 국내 중·대형버스 중 80%인 11만대가 이 서비스를 받을 전망이다. 여름 휴가철을 앞둔데다 최근 사회 전 분야에 안전 중요성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에 연인원 5000명을 투입한다.
현대차는 서비스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여 동안 신탄진휴게소(경부선 상행), 칠곡휴게소(경부선 상행), 횡성휴게소(영동선 하행), 백양사휴게소(호남선 상행), 이천휴게소(중부선 상행), 산청휴게소(대전통영선 상행) 6곳에서도 점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com)에도 공지됐다. 문의는 고객센터(080-600-6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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