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2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영업 외 수익이나 창출되는 현금 흐름과 관련해 연초에 구리선 매각을 더디게 진행했다”면서 “시장 가격이 12% 정도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서는 “연결기준으로 1500~2000억 원 정도의 매각수익이 있을 것”이라며 “이 수치는 모기업인 KT 수치까지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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