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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연천군 지역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미술 캠프 ‘삼표와 그린(Green) 지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환경미술 캠프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아동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미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삼표그룹은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에코백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자연을 지키기 위해 평소에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송석훈 삼표그룹 커뮤니케이션본부 상무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연천지역 어린이들이 환경 친화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베푸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