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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이날 성명에서 반기문 총장에 대한 찬양곡 논란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비판에 대해 “‘반딧불이’는 겸허한 자세로 받아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딧불이는 “‘거목 반기문’을 장작으로 만들고 아궁이에 넣고 불태워 국민들의 아랫목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박원순 시장도 ‘거목 반기문’을 비판만 하지 말고 세계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가진 반기문 총장이 국민의 아랫목을 따뜻하게 데워줄 장작불이 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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