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여자 싱크로나이즈 영국 대표팀 알리시아 블래그(Alicia Blagg) 선수(왼쪽)와 레베카 갤랜트리(Rebecca Gallantree) 선수(오른쪽)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을 전달받고 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이날 2016년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 1만2500명 전원에게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다. 이를 한국 출시가격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3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등의 행사에서도 공식파트너사 자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선수단에 지급해왔다. 선수단은 지급받은 제품을 반드시 휴대하거나 사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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