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넷 아카데미 '인터넷 법과 사회' 제3기 수강생 모집

  • 등록 2014-07-30 오전 11:56:18

    수정 2014-07-30 오후 12:06: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단법인 오픈넷이 주최하는 아카데미 ‘인터넷 법과 사회’가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픈넷 아카데미는 IT/인터넷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교수, 활동가, 변호사 등 각 분야를 주름잡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인터넷의 기술과 제도의 이해를 돕는 한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들의 정책적 쟁점을 토론한다.

커리큘럼은 △미디어 변동과 저항, IT 강국의 몰락 | 강정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 오픈넷 이사)△꼭 알아야 할 인터넷 헌법 판례 5선 | 황성기(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오픈넷 이사)△인터넷을 가능케 하는 기술, 인터넷을 제약하는 기술 | 고양우△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보호 ? 구글 스페인 판결을 중심으로 | 박경신(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오픈넷 이사)△게임 규제를 둘러싼 프레임 논쟁, ‘4대악’ 패러다임의 힘 | 이병찬(변호사)△지적재산권 다시보기 | 남희섭(변리사 / 오픈넷 이사)△소프트웨어 산업의 현실과 발전 방향 | 김진형(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 카이스트 교수)△저널리즘의 현 주소와 디지털 뉴스 시장 갈등 구조 | 강정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 오픈넷 이사) 등이다.

이번 학기는 2014년 9월 4일 개강해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간(10월 9일 한글날 제외)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구글 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바로 앞)이다.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학기당(총 8주 코스) 일반 10만원, 학생 5만원이다. 신청은 오픈넷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픈넷 홈페이지(open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넷 아카데미는 1기(2013년 8월) 총 24명, 2기(2014년3월)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02-581-1643, master@open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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