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전 참가자, 지수 급락의 영향 피해가지 못해

  • 등록 2011-10-20 오후 5:00:00

    수정 2011-10-20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6일째, 전일 반등에 성공했던 코스피가 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83P 하락한 1805.09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비관적인 경제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대회 전 참가자들이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특정 보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손실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0%가 넘는 누적수익률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던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한국정밀기계 6.11% 하락으로 타격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이 9.96%까지 하락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도 대부분의 참가자가 -4~-6%의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전일 매수한 케이아이씨(007460) 손절에 나서며 누적수익률 10%대가 무너졌다. 2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과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각각 신규 편입한 플렉스컴(065270), 광명전기가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다시 1위에 올랐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가스공사(036460) 1.13% 상승에도 불구하고 LG, 현대증권 등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2.12%가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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