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 사장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SK텔레콤(017670)이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열정을 바탕으로 SK플래닛이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을 분리해 출범한 기업으로 T스토어와 T맵, 11번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SK컴즈, 로엔, 팍스넷, TMK, 커머스플래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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