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술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화(000880)그룹은 전국 45개 사회복지기관 아동 725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1박2일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캠프를 연다.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휘자 금난새 씨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 뮤지컬 `그리스`의 노래와 안무 배우기, 무인도 마을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 지난 15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예술캠프에서 지휘자 금난새씨의 지휘에 맞춰 사회복지기관 `영신 해밀홈`어린이들과 유라시안 앙상블 단원들이 연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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