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서천화력 설계기술용역 사업 수주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 적용될 듯
  • 등록 2014-06-13 오후 2:12:55

    수정 2014-06-13 오후 2:13:4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전기술(052690)은 한국중부발전과 ‘신서천화력 건설사업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 마량리의 서천화력 1·2호기 인근 부지에 새로 건설되는 1000MW급 초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다.

한전기술은 부지조성 설계, 발전소 기본·상세 설계, 건설공사 발주 및 기자재 구매지원, 사업주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당진화력 9·10호기를 통해 입증한 바 있는 1000MW급 차세대형 석탄화력 설계기술을 이번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준공예정일은 오는 2019년 9월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