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 넘게 급락..480마저 위태

  • 등록 2013-06-25 오후 2:12:25

    수정 2013-06-25 오후 2:12:25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의 물량을 대거 내놓으면서 5% 넘게 급락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마저 신용경색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에 중국 상해종합지수 역시 5% 넘게 내리고 있다.

25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7.63포인트(5.43%) 내린 481.01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484.30까지 내린 이후 가장 최저점을 경신했다.

낙폭 기준으로는 2011년 8월9일 -6.44% 급락한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기관은 198억원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억원, 17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양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068270) 매일유업(005990)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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