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브라질에 건설장비 생산법인 설립

토지 매입 위해 부동산 개발회사도 설립키로
  • 등록 2011-07-12 오후 5:08:18

    수정 2011-07-12 오후 5:09:0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이 브라질에 건설장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현대중공업(009540)은 12일 공시를 통해 브라질에 건설장비를 생산하는 신규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토지 매입을 위해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을 영위하는 부동산 개발회사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에 2개의 신규 법인을 설립하게 된 현대중공업의 계열사 수는 총 63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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