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실적]한전 매출액 `1등`..키스코홀딩스는 `꼴찌`

  • 등록 2010-11-16 오후 12:05:07

    수정 2010-11-16 오후 2:34:3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이 올 3분기 9조329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유가증권시장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보다 17.34% 증가한 것으로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회계기준 적용대상인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와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는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

매출액 2위는 SK에너지(096770)(9조1201억원)였으며 현대자동차(005380)(8조983억원), 포스코(6조8505억원), SK네트웍스(5조3997억원) 등이 3~5위에 올랐다.

한편 키스코홀딩스는 3분기에 4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꼴찌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96.26% 감소한 수치다.

이밖에 키스톤글로벌(012170)(7억5000만원), 이스타코(015020)(14억원), 에프씨비투웰브(14억원), 한진중공업홀딩스(15억원)등의 회사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한전, `전기요금 인상없이는 수익성 개선도 없다`-LIG
☞한국전력, 10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8.1%↑
☞철탑의 변신..태극문양 송전철탑 나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