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예비 창업자 또는 가맹점주 입장에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기업의 이념, 앞으로 비전등을 제시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성실한 프랜차이즈 본사인지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는 확인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전문컨설팅 업체인 맥세스컨설팅(www.maxcess.co.kr) 서민교 대표는 가맹본부 점포개발 또는 영업조직원이 창업자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할 10가지 수칙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비창업자 또는 가맹점주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할 내용에 대해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시, 예비 가맹점주에 대한 투자가능 자산, 능력, 가족상황, 적성등을 상담신청서를 통해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맹본부 역시, 예비 창업자 또는 가맹점주에게 프랜차이즈 계약조건을 정확히 사전설명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얻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프랜차이즈 창업, 자신의 노력 중요성도 일깨워 주어야
또한 "사업의 성공은 본주의 영업기술전반 가맹본부의 노하우 달린만큼 자신의 노력이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영업대행(오다맨)들의 피해사례 없어야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이같은 가맹본부 영업자가 알아야할 10대 수칙을 소개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가맹점 개발 담당자를 위한 가맹점 개발 초급 과정 세미나'를 오는 1월31일(토)과 2월7일(토) 각각 2회 총 14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문의) 02-54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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