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정부의 세제혜택 방안에 맞춰 설계된 채권형 펀드로 매수시점부터 3년간 배당소득이 비과세 되는 혜택이 있다.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신용등급 A-이상의 채권과 A2-이상의 기업어음(CP) 등 우량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펀드에 포함된 채권의 잔존만기를 적절하게 구성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등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산은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담당하며 내년 12월 31일까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3년 이내 해지 시에는 그 동안 감면 받은 비과세 혜택이 추징된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우증권, ELS 3종 공모
☞대우증권, 거래수수료 추가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