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내년 010 식별번호 사용자 전체의 80% 넘을 것으로 기대(2보)

  • 등록 2007-10-30 오후 4:36:39

    수정 2007-10-30 오후 4:36:39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F(032390) 조화준 CFO는 아직까지 2세대(G) 시장이 존재하지만 내년도 010 식별번호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비중이 전체 휴대폰 사용자의 80%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SK텔레콤(017670)LG텔레콤(032640) 모두 3G 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쟁사의 판단이나 정책에 끌려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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