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유나이티드는 그동안 이마트와 아울렛(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대리점은 지방 상권에서만 운영했으나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이 잇달아 히트를 치면서 대리점 오픈에 대한 요청이 많아져 추가 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오픈하는 3개 점은 모두 각 지역의 핵심 상권이자 중·고등학생들의 유입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주요 타겟층인 18~23세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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