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달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 개설

  • 등록 2015-10-07 오전 11:25:10

    수정 2015-10-07 오전 11:25:10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 구성도.(이미지=한화투자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3일부터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일반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자산운용보고서·투자설명서 등 금융보고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금융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내용과 작성기법을 배워 작성 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금융보고서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능력을 가지고 투자고객의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3~27일 중 3일간 1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금융보고서 작성업무 종사자, 금융보고서 검토·승인업무 종사자다.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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