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12년부터 통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통일 인식 함양을 위해서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00명으로 출범한 어린이기자단은 2013년 150명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기존 인원의 2배인 300명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통일리더 캠프 개최, 통일교육 현장 취재, 기자단 여름 캠프 및 탈북어린이와 함께 하는 시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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