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경제계가 공동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여성 인력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MOU 체결로 전국에 총 63개소가 문을 열게 돼 2009년 오산시에 첫 삽을 뜬 이래 4년 만에 목표의 3분의 2선에 도달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육아는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지역 사회 등 공동체의 관심이 필요한 분야”라며 “경제계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건립사업에 책임과 보람을 느끼며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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