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국제엘렉트릭 6.73%↑’

  • 등록 2011-11-11 오후 5:00:00

    수정 2011-11-11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2일째, 코스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2P 상승한 1863.45P로 장을 마감했다.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7% 아래로 떨어지며 우려가 다소 완화된데다 한국은행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은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하며 전일 손실분 만회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은 유일한 보유주인 국제엘렉트릭이 6.73P 상승하며 오늘 하루만 6.08%의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성진지오텍 5.50%, 에스엠 4.80% 등 보유중인 6종목이 모두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30%를 돌파했다.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역시 신규 편입한 로젠이 3.2% 상승한데 이어 인프라웨어 매도로 6.04% 수익실현하는 등 선전하며 당일 2.26%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당일 매매 없이 기존 보유주인 KT, 현대미포조선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슨한 19.37%를 기록했다. 전일 8% 이상의 하락을 경험했던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비케어가 소폭 상승하며 1.03%의 수익을 회복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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