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현대삼호중공업 강세 지속

[이데일리 증권부] 12일  장외 범현대 계열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내년 상장 추진 예정인 현대삼호중공업은 4일 연속 상승한 10만5000원을 기록했고, 현대아산(3만2750원)은 0.77% 상승했다. 현대택배(1만850원)와 위아(2만8500원)는 각각 1.36%, 0.87% 하락했다. 현대홈쇼핑(3만6500원)과 현대카드(1만400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장외 생보사주들은 약보합을 보였다. 삼성생명(73만250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1750원)은 각각 0.34%, 0.71% 하락했다. 상장주관사를 선정한 동양생명보험(2만5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금호생명(3만750원)은 0.81% 하락했다.
 
삼성계열주인 서울통신기술(2만4650원)은 2.07% 상승했고, 삼성네트웍스(7850원)는 0.63% 하락했다. 삼성SDS(5만9500원)와 시큐아이닷컴(1만19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포스코계열주인 포스코건설(12만4500원)은 0.8% 하락했고, 포스콘(9만50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CJ투자증권(4850원)은 3.96% 내리면서 10여일 동안 4000원대까지 조정을 받았다.
 
승인종목인 고영테크놀러지(6250원)와 메타바이오메드(7750원)는 각각 5.93%, 4.73% 상승했다. 심사청구종목인 브리지텍은 1.45% 하락 한 3400원으로 마감됐다. 네패스신소재(-6.25%) 7500원, 예스이십사(-0.7%) 7100원,  효성오앤비(-1.82%) 8100원으로 마쳤다. 우진비앤지(4000원)와 세미텍(50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현대삼호중공업 강세 `눈길`
☞(장외)삼성계열株 이틀째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