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및 웹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국제선 13개 및 국내선 2개 등 15개 노선 대상이다.
항공 운임 기준 최대 96%까지 할인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원활한 홈페이지 접속을 위해 6일 10시 동남아·대만 노선, 7일 10시 일본 노선, 7일 14시 국내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 1월에 진행한 슈스페 프로모션보다 국제선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특가 규모도 더 클 것”이라며 “회원 전용 프로모션이니, 미리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한 후 오픈 시간에 맞춰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을 여러 번 변경해도 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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