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는 오는 27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승리의여신: 니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스티버는 지난 5월 성수동에서 열린 ‘승리의여신: 니케’ 팝업스토어에서 모바일 액세서리 품목을 공개했으며, 페스티버 x 니케 한정판 굿즈로 IP의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자인 케이스 14종과 맥세이프 카드지갑 8종, 맥세이프 팝톡 5종, 도킹형 보조배터리 1종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를 고려한 무선 마우스 5종, 액자형 테이블 5종 등 페스티버는 이전보다 운영 제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페스티버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의여신: 니케 2024 여름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를 시작으로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