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코로나19 극복 위해 물품 지원

  • 등록 2020-03-03 오전 10:22:07

    수정 2020-03-03 오전 10:22:0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최근 아기 물티슈&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을 비롯해 물티슈 업계 전반에 선행의 긍정적 바람이 불고 있다.

앙블랑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50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티슈를 지원하였으며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전국구로 지역을 확대해 물품을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현재 판매물품도 부족한 상황이지만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원물품은 임직원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앙블랑의 선행과 함께 많은 업체들이 물품을 지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앙블랑의 물품지원 소식을 접한 대구지역 육아카페 회원들은 “진짜 멋지고 착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앙블랑 너무 감동이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대단하네요”, “앞으로 물티슈는 앙블랑 제품으로 사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훈훈한 선행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앙블랑은 이번 물품지원 외에도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119 사회나눔 활동, 고객참여형 기부프로젝트 위드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물티슈 캡에 금형 방식의 점자를 표기하고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에 물티슈를 기부하는 등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